윤방부 영훈의료재단 회장, 경복대 명예총장됐다

김기연 / 2014-09-24 18:07:22

윤방부 영훈의료재단 회장이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명예총장으로 추대됐다.


경복대는 24일 포천캠퍼스 우당관에서 ‘윤방부 박사 명예총장 추대식 및 특강’ 행사를 진행했다. 윤 회장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돼 전지용 총장이 축사와 함께 명예총장 추대패 전달했다.


전 총장은 축사에서 “윤 회장은 경복대의 경복정신(충효인경과 자강불식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기에 명예총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경복대가 추구하는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사회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 또한 기념사에서 “경복대 명예총장으로 추대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40년 넘게 쌓아온 의료교육 노하우를 경복대 가족들에게 전수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가정, 건강한 가족’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윤 회장은 간호학과 등 관련 학과 학생들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알기 쉽고 생생하게 들려주며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고 실력보다 인성을 중요하다는 걸 강조했다.


가정의학 관련 권위자로 알려진 윤 회장은 국내 의료계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회장은 가천대 부총장 겸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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