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제4회 버나드 원길 리(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오는 10월 2일 교내 인터내셔널 허브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1세션에서는 △이덕선 미국 얼라이드 테크놀로지 그룹 회장의 ‘버나드 원길 리 소개’ △미국 워싱턴 대교구 이덕효 신부의 ‘결혼에서의 출산’ △미국가톨릭대 존 가비(John Garvey) 총장의 ‘변화하는 미국 가정’ 등의 기조 강연이 펼쳐진다.
2세션에서는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혼인과 출산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발표한 후 토론자와 의견을 나눈다.
3세션에서는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이인국 교수 ‘혼인과 출산 : 그리스도교 윤리와 성’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지영 교수 ‘조선 후기 왕실 여성의 저출산과 유교적 생활세계’ △연세대 학부대학 한금윤 박사 ‘88만 원 세대의 사랑과 결혼 문화 분석’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 4세션은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사회의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재한 외국인 대학생 연설대회와 가톨릭대학생 토론대회가 열린다. 지난 6~8월에 진행된 ‘발전적 가정 공동체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도 이어진다.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포럼이 가정 공동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결혼과 출산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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