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가을향기 가득한 목제품들을 선보인다.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김기조)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영남대학교박물관(관장 박성용),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으로 '나무, 일상을 수놓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선조들의 일상과 함께 한 목가구와 목제 생활품의 아름다움이다.
이번 전시는 대구대와 영남대 두 대학 박물관의 특성을 살렸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꾸밈과 장식이 돋보이는 '안방'과 선조들의 건강한 생활의 지혜가 담긴 '부엌'을 중심으로 관련 목가구와 생활용품을 전시한다. 영남대 박물관은 절제와 균형의 미가 돋보이는 '사랑방' 및 '사당'을 중심으로 관련 목가구와 생활용품을 전시한다.
김기조 대구대 중앙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가을빛이 가득한 캠퍼스를 찾아 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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