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수시모집에서 90% 선발

한용수 / 2014-09-05 09:16:27
간호과 40명, 日 대형병원 취업보장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0개 학과 총 모집 정원의 90%에 해당하는 2198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 원서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수시2차는 오는 11월4일부터 18일까지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하는 학생부 위주 선발과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진행되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진다. 단,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 40%, 면접 60%, 실용음악과와 뮤지컬과는 학생부 30%, 실기 70%를 적용한다.

전원 일본 대형병원 취업을 보장하는 간호학과의 경우 수시2차에서 비교과 입학전형으로 40명을 선발한다. 산업체 관계자가 학생 선발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부나 수능 성적 대신 비교과 요소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학기별 가장 잘한 3개 과목 석차등급을 반영하고, 실용음악과와 뮤지컬과를 제외한 전체 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학생부 석차등급 반영교과 환산점수 50점 이상이어야 하고 수능은 4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는 학생부 석차등급 반영교과 환산점수 40점 이상, 수능 5등급 이상이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학력이나 간판보다는 실력이 중시되는 실용시대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4년제 전공심화과정과 기술석사과정, 해외와 연계한 글로벌캠퍼스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명문대학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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