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몽골 명문사립고에 '조선대 유학생 한국어반' 개설

박초아 / 2014-07-08 18:22:01
연간 유학생 100명 유치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몽골을 대표하는 명문대학 및 명문 고등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시대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다.


서재홍 총장과 박대환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유학생 유치와 교류 협력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서재홍 총장은 3월 교류협정을 체결한 몽골의 대표적인 국립대학인 몽골리안국립과학기술대학(Mogol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MUST) 초청을 받아 몽골을 방문했다. 서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MUST와 2+2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몽골의 명문사립고인 Development Bridge High School은 오는 9월부터 ‘조선대 유학생 한국어반’을 개설, 매년 100명을 조선대에 유학 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선대는 9월 초 Development Bridge High School에서 ‘조선대학교 유학생 한국어반’ 현판식과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몽골 대통령과 현직 장관 4명을 배출한 명문고 제23고등학교와는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대환 대외협력처장(독일어문화학과)은 “인구 3백만 명인 몽골은 지금 경제 개발이 한창이고 한국 발전의 원동력이 교육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한국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의 조선대학교 동문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조선대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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