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제협상대회, 한동대서 열려

이원지 / 2014-06-24 11:40:41
세계 17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협상대회

전세계 유수의 로스쿨 학생들이 참가해 협상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라 불리는 국제협상대회(International Negotiation Competition 2014)가 국내 최초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에서 열리고 있다.


포스코가 후원하는 올해 국제협상대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동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자국에서 예선전을 통과한 17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형식이 아니라 각 참가팀이 세 번에 걸쳐 각기 다른 팀과 협상 라운드를 벌이게 되며, 이를 통해 최고의 협상팀을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국제협상대회 상임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위원과 국내외에서 초빙된 협상 분야 전문 법조인들로 구성됐다.


한편 국제협상대회는 로스쿨 학생들의 협상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998년 미국 페퍼다인 로스쿨(Pepperdine Law School)에서 처음 개최됐다. 그 후 미국,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 국가들까지도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대회로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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