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를 최종 통과하고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유학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 유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 친한(親韓) 외국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됐다.
인증평가는 ▲외국인 전임교원 수 및 비율 ▲해외 파견학생 수 및 비율 ▲국내 유치 교환학생 수 및 비율 등 8개 정량지표를 평가하는 1단계와 ▲중도탈락률 ▲외국인유학생 다양성 ▲재정건전성 등 6개 절대지표와 자체 평가보고서를 평가하는 2단계, 현장평가인 3단계로 진행됐다.
인증기간은 올해부터 2016년 12월말까지 3년이며, 인증결과는 국내외에 공개해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대학을 선택할 때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증대학은 대학알리미,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에서 인증대학임이 명시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간소화, 출장 출입국 서비스 등 행정 편의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유학박람회 및 글로벌 채용박람회 등 한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GKS) 사업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톨릭대는 2009년부터 외국인 교수와 학생을 국내로 초청, 한국 학생들이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화된 국내 캠퍼스에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인바운드(Inbound)’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기숙사와 영어 전용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 등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집중영어 기숙프로그램인 GEO(Global English Outreach) 를 자체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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