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명(학생 20명,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DU도전문화탐방단(팀명 ‘DU근DU근’)은 지난 4일부터 열흘간 탐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4일 귀국했다.
이들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의 출발지점인 카데 지역을 시작으로 란드룩-시누와-밤부-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촘롱-비레탄티-나야풀에 이르는 100여킬로미터의 히말라야 고산지역을 트레킹하는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참가 대학생들은 산행과정에서 일주일간 해발 4,000미터를 넘나드는 고산지역을 트레킹하며 고산병과 발목통증에 시달리면서도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도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 2011년 안나푸르나 남봉의 독자루트를 개척하려다 이곳에 잠든 산사나이 박영석 대장과 대구대 출신 신동민 대원 등 3인의 추모 돌탑에 제를 올리며 고인들을 위로하는 행사도 가졌다.
특히 이 지역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전 세계 수많은 등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 참가 대학생들은 탐방 과정에서 만난 1000여 명에 이르는 국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알리기, 현지인들과의 문화교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대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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