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는 오는 6~7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제 7회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를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유망주 발굴과 스키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대회와 달리 경기 출전 자격을 확대시켜 1부와 2부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1부 경기는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전국 초등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 종목에서 남녀별로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2부 경기는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선수도 출전할 수 있도록 했고, 알파인 종목에서 남녀별로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어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된다.
중재배는 지난 2007년 그동안 사장되어 있던 전국 규모의 초등학생 대상 스키대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활시킨 대회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초등학생 스키 유망주를 집중 발굴하는 데 목표를 두고 매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스키 저변 인구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단국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동계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1967년부터 강원도 횡계의 도암초등학교와 도암중학교를 중심으로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장비를 지원했으며 1968년에는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스키부를 창설, 1976년에는 빙상부를 창설하는 등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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