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고졸 취업생 '선취업 후진학' 도움

부미현 / 2013-03-08 13:35:16
학업과 업무 병행...1석 3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고졸 취업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7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온라인 광고기업 에코마케팅의 경우 박유미씨 등 10여명이 경희사이버대에서 전공 분야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박씨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인턴으로 취직해 23세의 나이에 대리로 승진한 6년차 직장인이면서 경희사이버대 e-비즈니스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다. 박씨가 일하고 있는 에코마케팅은 지난 2010년 경희사이버대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고졸 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학업의 필요성을 느꼈던 박씨는 퇴직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것 때문에 대학 진학을 고심하다가 경희사이버대를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


박씨는 "회사의 추천으로 경희사이버대 e-비즈니스학과 10학번으로 입학했고 다른 10여명의 동료가 경희사이버대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업무와 병행할 수 있고, 실제로 업무에 도움 되는 전문 지식까지 쌓을 수 있으니 1석3조"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박씨는 실업계 고등학교와 기업, 경희사이버대학교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선취업 후진학’의 선구조를 통해 찾아낸 우수한 인재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많은 우수 인재들이 발굴될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한국남동발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잇따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고졸 입사자의 자기 개발 환경조성은 물론 후마니타스칼리지를 통한 교양교육 지원, 전공과정을 통한 전문성 배양 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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