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전공체험·취업연계형' 면접으로 '맞춤형 인재' 선발

나영주 / 2011-09-27 10:45:21
수시 1차 면접에 기업 인사담당자 면접관으로 초빙

호남대(총장 서강석)가 오는 28일 실시되는 2012학년도 수시 1차 면접에서 '전공체험·취업연계형' 면접을 선보인다.


호남대는 "광산캠퍼스, 쌍촌캠퍼스,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실시 예정인 면접에는 문화산업학과, 소방학과, 상담학과, 언어치료학과 등 4개 신설학과를 비롯해 43개 학과(부)별로 모두 3천여 명이 참가해 학과전공과 연계된 전공체험·취업연계형 면접을 치른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호텔경영학과(학과장 김진강)는 오전 10시부터 광산캠퍼스 4호관 소강당에서 학과설명회를 갖고 카지노실습 체험을 한 뒤 오후 1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면접에는 교수진들은 물론 광주·전남 특1급 호텔(목포현대호텔,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홀리데이인광주호텔)의 인사 담당관들이 면접관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자질과 소양, 창의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호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박장규)는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기초체력테스트를 겸한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을 통해 무도인으로서의 체력과 민첩성, 순발력 등을 테스트한다.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는 광산캠퍼스 조리실습실에서 수험생들이 재학생들과 함께 쿠키와 빵을 만들어보는 제빵실습을 실시한다. 이처럼 호남대는 각 학과(부)별로 수험생들이 전공분야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과 특성에 맞는 체험형 면접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강석 호남대 총장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지원한 학과를 미리 체험하고 장차 취업할 분야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알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일부학과에서 '전공체험·취업연계형' 면접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자기계발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면접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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