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이 2012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전형 543명 모집에 7천969명이 지원해 14.7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은 11.5대 1이었다.
이 같은 경쟁률은 인천과 부천지역 대학은 물론 전국 여자대학 중 가장 높은 것으로 경인여대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평가된다.
항공관광과의 경우 13명 모집에 406명이 몰려 31.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피부미용과 28.2대 1, 간호과(야간) 26.0대 1, 간호과(주간) 24.1대 1, 비서행정과 22.2대 1, 호텔경영과 21.1대 1 등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특히 2012학년도에 신설하면서 첫 신입생을 뽑는 쟈끄데상쥬헤어과와 차이나비즈니스과의 경우 각각 19.2대 1, 16.2대 1의 높은 지원율을 100% 취업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지난해 고교 교육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입시홍보와 대학발전계획 추진을 통한 경인여대만의 차별화 시도가 지원율을 끌어올리는 데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인여대의 지원율 상승은 특히 지난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과 2년간의 교과부 대표브랜드 학과 선정 등에 따라 올라간 대학의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형건 교무처장은 "수시모집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대학의 위상이 대학지원에 크게 작용한 결과"라며 "최근 학생들의 학과 선택 경양이 취업이 잘되고 전문적인 직업을 구할 수 있는 특성화된 학과에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인여대 수시1차 합격자는 10월26일 오후 2시 이전에 홈페이지(www.kic.ac.kr)를 통해 발표되며, 10월31일부터 11월20일까지 실시되는 수시2차 모집에서 정원내 전형 546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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