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최초로 '무역교육인증(5년)'을 획득한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국제무역통상과(전 무역과)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국제학부 국제통상전공과 2+2연계 교육 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경인여대 국제무역통상과(정원 80명) 2012학년도 신입생부터 경인여대에서 2년 과정을 이수한 뒤, 건국대 무시험 편입 절차를 거쳐 2년의 과정을 마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무시험 편입 대상자는 건국대 국제통상전공 입학정원의 10% 이내로 매년 약 9명이 될 전망이다. 경인여대는 내년 신입생 중 연계교육과정 이수 희망자 중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아울러 학술정보 및 자료의 상호교환, 산학협력체제의 공동구축, 공동 교재개발 등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국제무역통상과 라공우 학과장은 "졸업생들에게 대학편입시 무시험 합격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 대학은 이번 개별 학과간 2+2 연계교육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의 유사학과 간 대학 전체적인 차원의 연계교육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인어대 국제무역통상과는 올해 사단법인 한국무역교육인증원으로부터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무역교육인증을 획득했다. 또 2006년부터 연속 4년간 여성부 청년취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2009년에는 87개 대학 중 청년취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학과의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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