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수시모집에서 30대 1을 넘는 경쟁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항공관광과가 항공서비스 교육을 위한 기내실습실을 완공했다.
지난 28일 경인여대는 박준서 총장과 김길자 명예총장 및 대학 관계자,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공관광과 기내 실습실 완공식을 가졌다.
기내 실습실은 보잉747 항공기 폐비행기의 부품 일체를 인수해 조성됐으며, 이코노미 좌석 60석, 비즈니스 좌석 8석 규모로 짐칸과 통로, 기내 방송시설 등 모든 것이 보잉747 항공기 내부와 똑같다.
또 항공기의 기내 및 지상 서비스와 고급호텔의 매니저 인재 육성을 위해 기내 실습실 안에 이미지 워킹룸도 함께 조성됐다.
항공관광과 11학번 오정유(19) 씨는 "기내 좌석이나, 짐칸 통로 무엇보다도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수업을 받다보니 더욱 집중이 된다"며 "최고수준의 실습실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최고의 승무원이 되겠다"고 반겼다.
박준서 총장은 축사에서 "좋은 대학이 되려면 훌륭한 교수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좋은 학생, 좋은 교육시설 등 3가지 요건이 있어야 한다"면서 "경인여대는 지난 3년 간 이번 항공실습실 조성공사를 비롯해 51곳의 교육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해왔고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등 좋은 대학의 3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항공관광과는 2012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13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3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항공관광과는 특히 항공기, 크루즈선, 호텔, 전문 여행사 등에 진출할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철저한 현장 실습과 서비스 교육, 에티켓 교육, 외국어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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