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건국대(총장 김진규)에 모인다.
건국대는 22일 "일선 고교의 학생 진로진학상담 전문성을 높여 공교육 내실화와 대학 입학사정관제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00여 명을 초청, 진로진학지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진학상담교사 연수는 건국대의 '입학사정관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2일, 25일, 30일 3회에 걸쳐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1회마다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사정관제 정성평가와 모의서류평가,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와 전공별 진로 안내, 학습자 주도형 수업운영을 위한 교수법 워크숍 등 진로진학상담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제공된다. 특히 건국대 입학사정관들과 주요 전공 학과 교수진들이 직접 전공 소개와 전공별 진로 설계를 안내할 예정이다.
건국대 김진기 입학처장은 "올바른 입학사정관제의 운영을 위해서는 중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지도가 필수적"이라면서 "2009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일선 학교에 진로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고 학교별로 진로진학상담교사도 배치된 만큼 대학이 나서 일선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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