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창설 이후 전투병과 출신 최초의 여성 장군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명순 준장(53)이 7일 모교인 영남대(총장 이효수)를 방문한다.
송 준장은 이날 오후 2시 영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안옥희 교수)가 주관하는 '여성의 리더십과 가치창조' 주제의 특강에서 후배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송 준장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76학번으로 1981년 여군 29기로 임관해 특전사 여군대장, 육군 제2훈련소 연대장, 한미연합사령부 민군작전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준장으로 진급해 군 창설 60주년 만에 전투병과 첫 여성장군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국방부의 '2006~2010 여군 임관장교, 부사관 출신 대학 및 학과' 자료에 따르면, 영남대가 여군장교 배출 부문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는 또 올해 국방부가 첫 실시한 여성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돼 현재 5명의 여학생을 후보생으로 선발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