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카드사용액 0.5% 기부로 5년만에 6억 모아

한용수 / 2011-04-06 18:00:14
대구은행과 '영대사랑카드' 사업

영남대(총장 이효수)가 지난 2005년 대구은행(행장 하춘수)과 함께 도입한 '영대사랑카드' 사업을 통해 대학 발전기금 6억 원을 적립하는 성과를 냈다.


영대사랑카드는 대구은행이 발행하는 신용카드로 영남대 교직원과 학생, 동문들이 사용한 카드 사용 금액의 0.5%를 대학발전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6일 오전 영남대를 방문한 박인규 대구은행 부행장 일행은 이효수 총장에게 지난해 '영대사랑카드' 사용적립금 1억4,84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2만여 명의 영남대 구성원이 카드를 사용해 모은 기금이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지난 2005년 6월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5년 여 만에 총 6억 1천만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모으게 됐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대학구성원의 발전의지와 영남대 동문의 각별한 모교 사랑이 맺은 결실이니만큼 세계수준의 지역거점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더욱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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