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성모병원은 박 교수가 오는 29일부터 외래진료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3월 초부터 진료를 시작하려 했던 박 교수는 고려대 의대에서 사표가 반려돼 일정이 늦춰졌다.
박 교수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최소 침습적 오목가슴 수술인 '너스 수술'을 시작한 이래 매년 300례 이상, 현재까지 1700례 이상의 수술을 실시했다. 또 세계 최초로 오목가슴의 형태분류법을 창안해 각 형태마다 맞춤식 수술기법을 새롭게 개발해 왔다.
그는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이념이 내 이상과 딱 맞는다"며 "서울성모병원에서도 많은 환자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에는 이미 수술 예약을 한 환자가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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