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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측은 이번 신설이 단순히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넘어, 유일한 박사와 가족들의 숭고한 헌신을 잇는 필연적 선택임을 강조했다. 보건간호 분야의 선구자로서 국제적십자사로부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유순한 여사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며 의료·교육·복지 지원의 기반을 닦은 유재라 여사의 정신을 교육 과정에 녹여낼 계획이다.
특히 유한대는 이번 간호학과 신설을 계기로 보건‧웰니스 특성화에 더욱 정점을 찍게 되었다. 대학 측은 앞서 2024학년도 작업치료과와 반려동물보건학과, 2025학년도 응급구조과를 신설한 데 이어, 2026학년도 치위생학과와 2027학년도 간호학과까지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로써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개념 중심으로 학사 구조를 재편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웰니스 혁신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유한대 간호학과는 유한양행 및 유한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장학 및 교육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글로벌 간호 역량 강화 교육 등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미래형 간호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천시가 추진하는 ‘돌봄도시’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공공보건간호 역량에 집중한다. 졸업 후 지역에 정주하며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정주형 간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장은영 총장은 “간호학과 신설은 유한대가 추구해 온 사회 환원과 실천적 교육이 가장 집약적으로 구현되는 결실”이라며, “설립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성과 따뜻한 인성, 공공성을 겸비한 미래형 간호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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