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이하 경인여대)이 4강 전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인여대는 지난 16일과 17일, 교내 스포토피아관 세미나실에서 '변화와 경쟁'을 주제로 '2010년 동계 교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박준서 총장을 비롯한 전임교수 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박승태 사무총장 특강(전문대학의 미래와 생존전략), 서울예술종합학교 개그MC학부 신상훈 교수 초청 특강(유머가 이긴다), 박준서 총장 훈시, 대학 본부 행정부서 및 전체 학과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다.
박준서 총장은 "대학 총장과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최고의 화음을 내는 좋은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마에스트로들, 특히 훌륭한 교수들이 팔을 열심히 흔드는 지휘자(총장) 중심으로 하나가 될 때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교수들에게 "올해 경인여대의 최대 키워드인 '변화'와 '경쟁'을 중심으로 전체 교수가 한발 앞서 대학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입시지원률과 취업률, 대학 특성화, 학생서비스, 학사제도, 학과 경쟁력 등 전 분야에서 경인여대가 4강 전문대학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총장은 "전체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주인의식과 창의성, 프로정신으로 올해 4대 중점사업인 대학평가인증사업, 교육과학기술부의 브랜드-교육역량강화사업, 20주년 기념관 건립 사업, 국제화거점대학 사업들을 잘 준비하고 수행해 전국 최고의 여대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박승태 사무총장은 '전문대학의 미래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향후 학력인구감소 등으로 불어 닥칠 대학의 위기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수업연한 4년제 전환과 현장실습 등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개발, 작지만 강한 특성화대학 지향, 교양프로그램 강화, 지속적인 학과 혁신, 국제화거점대학 실현, 교수학습센터 기능 강화, 전문대학연합 홍보강화, 고등직업평가인증원 전문대학평가인증 취득 등의 생존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는 2009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고 지난해 대학대표브랜드에서 전문대학 최고성적(A)을 받는 등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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