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이하 경인여대)이 2012학년도에 취업률 100%를 목표로 하는 신설학과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22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경인여대는 2012학년도에 '자끄데상쥬 헤어과'(정원 40명)를 신설하고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자끄데상쥬는 프랑스에 있는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헤어살롱으로 자끄데상쥬 헤어과 졸업생 전원이 자끄데상쥬 헤어숍에 취직하게 된다.
학생들은 교내에 마련된 전용 헤어실 등에서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고, 서울 강남과 신촌, 목동 등 26개 자끄데상쥬 지점에서 한 학기 이상 실습도 하게 된다.
경인여대는 또 IT관련 20개 기업과 공동으로 'IT 관련 기업 브랜드학과'(가칭·정원 40명)도 신설할 예정이다.
경인여대와 토마토시스템 등 12개 토털솔류션 업체는 23일 'IT관련 기업 브랜드학과'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인여대는 이 학과가 입학생 전원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만큼, 업체 부담을 고려해 올해 수시모집 전에 협약 대상 기업을 2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생 선발시기는 오는 8월 이후 수시2학기로, 학생부 성적과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인여대 정영민 산학운영팀장은 "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학과를 만들기 위해 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다른 기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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