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가족들과 설날의 따뜻한 정 함께 나눠요.”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1일 오후 4시부터 교내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전북대학교 외국인 가족을 위한 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에 재학(직) 중인 외국인 구성원들을 초청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함께 나누고, 외국인 구성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마련한 판소리와 전통무용, 실내악 등의 초청 공연과 외국인 구성원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장기자랑, 우리말 콘테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콜롬비아 유학생 안드레스(36·Andres) 씨는 "한국의 민속 명절을 맞아 대학측에서 외국인 구성원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마음을 써줘 매우 고맙고 의미있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