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가 갈수록 고도화되고 엄격해지는 가운데, 서면평가 이후 진행되는 '현장실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다. 아무리 우수한 성과보고서를 제출했더라도, 현장실사 과정에서 평가위원의 날카로운 질의에 논리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거나 수검 태도에서 미흡함을 보일 경우 최종 평가 등급의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공기관의 평가 대응 불확실성을 전면 해소하기 위해,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오는 3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역 앞 본원 교육센터에서 ‘공공기관 현장실사 대응 과정 3종(기관장평가·감사평가·경영평가)’을 집중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단편적인 현장실사 절차 안내를 넘어, 실제 평가를 주도했던 위원들의 관점을 철저히 내재화하여 기관의 약점을 방어하고 우수 성과를 부각하는 '실전 Q&A 방어 논리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교육 내용은 평가 부문별 특성에 맞춰 3일간 세분화되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현장실사 목적 및 전략적 대응 가이드라인 ▲평가위원 관심사 및 성향 분석 ▲사전질의(체크리스트) 답변서 전략적 작성 요령 및 우수 사례 분석 ▲유형별 질문 대처법 및 데이터 기반 인터뷰 스킬 ▲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부서장의 핵심 역할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본 과정은 공공기관 평가 지표에 대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이 직접 이끈다. 前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단장, 前 감사평가단 단장, 前 경영평가단 간사 및 지표개선단 위원 등 평가 총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본원 수석전문위원이 강단에 선다. 이들은 단순 성과 확인부터 공격적인 미흡 사항 지적까지,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압박 질의에 대한 핵심 답변 스킬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실무자 및 부서장들은 모호했던 현장실사의 평가 기준을 명확히 인지하여 조직 내부의 대응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사전질의 답변서 작성 요령과 실전 인터뷰 스킬 체득을 통해 실사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단계별 핵심 준비 사항을 완벽히 숙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공적인 경영평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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