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한국장학재단, ‘청년 학업지원·미래인재 양성’ 맞손

이선용 기자 / 2026-06-11 14:19:24
고등교육 등록금·학자금 정책 공동연구 및 제도 개선 협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장학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기로 했다. 사진=대교협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청년들의 학업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와 한국장학재단이 손을 잡았다.


대교협은 6월 11일 오후 2시 30분,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교협 측에서 이기정 회장, 구안규 대학교육지원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장학재단 측에서는 박창달 이사장, 고영종 상임이사, 최동성 장학사업점검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대학생 학자금 지원과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등교육 등록금 및 학자금 정책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청년들이 다양한 지원 혜택과 정책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호연계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및 청년지원정보(통학로)와 대교협의 주요 수행사업 등을 연계하여 홍보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학생 등 청년의 학업 지원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생 학자금 지원 및 학생복지 증진에 관한 상호협력 ▲고등교육 등록금, 학자금 정책 공동연구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상호협력 ▲재단 학자금·청년지원정보(통학로) 등에 관한 상호연계 홍보 ▲대교협 수행사업 등에 관한 상호연계 홍보 ▲그 밖에 청년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이번 협약은 고등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장학재단의 지원 제도가 만나 큰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교협은 장학재단과 함께 실효성 있는 학자금 정책을 공동 연구하고 제도를 개선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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