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건강드림 IPE 프로그램’ 성료

이선용 기자 / 2026-11-06 11:32:52
캠퍼스서 지역주민·학내 구성원 대상 만성질환 측정 및 맞춤형 영양 교육 부스 운영

‘건강드림 IPE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간호학부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전공 교육으로 익힌 전문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전문직종 간 교육(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분야 간 협업 및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군산대는 지난 11월 4일 교내 캠퍼스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건강드림 IPE 프로그램: 건강 ON, 대사질환 OFF’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건강지수 측정존 ▲IPE 기반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존 등 2개 부스가 운영됐다. 건강지수 측정존에서는 혈압, 혈당 및 인바디(InBody) 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 위험요인을 파악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존에서는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측정 결과와 연계된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간호학부장 김자숙 교수는 “간호학부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전공 전문성을 공유하며 대학 구성원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기여한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공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IPE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식품영양학과장 유현희 교수는 “학생들이 임상영양학 지식을 지역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실무 능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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