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가 15일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교 교수진을 초청해 ‘2026년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선문대학교가 15일 아산캠퍼스 공학관과 산학협력관 모빌리티 실험실 일원에서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교(Silesian University of Technology) 교수진을 초청해 ‘2026년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과 앵커(ANCHOR)사업단의 공동 지원으로 추진됐다. ㈜잼아이시티와 ㈜플랙스컴 등 산업체도 참여해 기업의 실제 기술적 애로사항을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함으로써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했다.
방문단은 전기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및 산업디지털화, 조직·관리공학, 안전공학 및 산업자동화 분야 교수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술 세미나에서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캡스톤디자인-1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11·12분반 합반 워크숍 형태로 열린 발표에서는 총 7개 팀이 과제를 선보였으며, 실레시안 공대 기계공학부 보이치에흐 야므로직(Wojciech Jamrozik) 교수가 총평을 맡았다. 이후 캠퍼스 투어와 기념촬영, 환류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연구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이자 실질적인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충성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조망하고 국제적인 캡스톤디자인 협력 모델을 경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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