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디지털 대전환 융합시대를 맞아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역량을 제고하고, 계층·세대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공개토론회가 열란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 분야 연구기관과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정책 개선방안'을 주제로 23일 제3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PIAAC(국제성인역량조사)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에 해당하는 16~65세와 청소년(만 15세)의 디지털 역량 수준은 OECD 국가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준 한국교육개발원 평생·융합교육연구실장은 교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부처별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정책 현황 분석, 25~65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및 해외사례 분석 등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양은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계층·세대별 디지털 격차에 따른 정보 불균형 현황을 살펴보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종호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김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구위원, 유재식 교사 심석고등학교 교사가 토론에 참여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려고 한다.
교육부는 공개토론회 후 종합적으로 의견을 취합하고 검토해 범부처 차원의 디지털 문해력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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