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포스코인재창조원, 가상훈련 콘텐츠 위한 MOU

황혜원 / 2022-04-28 13:50:13
가상훈련 교육과정 활용해 재직자 교육지원 등에 협력
메타버스 공간에서 협약…‘물리적 공간 제약 넘어선 상호 협력’ 다짐
권오영(오른쪽) 한국기술교육대 미래교육혁신처장과 박홍식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권오영(오른쪽) 한국기술교육대 미래교육혁신처장과 박홍식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미래교육혁신처는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와 가상훈련 콘텐츠 활용·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와 포스코인재창조원은 협약을 통해 가상훈련 교육과정을 활용한 재직자의 교육지원, 현장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의 활용과 확산, 상호지원·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한국기술교육대의 가상훈련 콘텐츠 22개 과정을 기증받아 사내 교육시스템인 포스코 러닝플랫폼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가상훈련 콘텐츠 교육과정의 확산을 위해 활발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기술교육대는 텔레프레젠스 강의실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관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한 가상의 콘퍼런스장에 접속해 물리적 공간 제약을 넘어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권오영 한국기술교육대 미래교육혁신처장은 “이번 협약이 현장수요를 반영한 전문분야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과 활용·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가상훈련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홍식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은 “최근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교육의 강화 추세에 맞춰 한기대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이 포스코 현장 인력의 역량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직업훈련의 첨단화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현재까지 99개의 가상훈련(VR)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들 콘텐츠는 민간·공공 직업훈련기관과 특성화고, 민간기업 등 600여개 기관에 보급해 15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이용했다.


해당 가상훈련 콘텐츠는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의 홈페이지(www.step.or.kr)를 통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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