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6일 '2022년 정기총회'…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서울에서

임지연 / 2022-01-26 06:00:00
제20대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대학교육 정책 방향 논의
유은혜 부총리와 대학 현안 논의...제21대 신임 임원 선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서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해 7월 132개 대학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교협 주최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장면. 사진=대학저널 DB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서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해 7월 132개 대학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교협 주최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장면.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서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연다.


대교협은 전국 199개 4년제 대학 중 129개 대학 총장이 참석하는 정기총회에서 고등교육 현안과 고등교육 경쟁력 제고, 세계적 수준의 대학 육성을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바라는 대학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정책은 ▲대학생 1인당 교육비를 초·중등학생 교육비 수준으로 상향 ▲뉴노멀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대학교육 자율성 확대 ▲국가경쟁력에 부합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인재 양성 ▲지역대학의 균형 발전과 구조조정 지원 등이다.


대교협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와 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국가중심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등 4개 협의회와 공동으로 ‘2022 대학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20대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제21대 신임 임원을 선출한다.


아울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부 실·국장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교육부의 2022년 대학 정책 추진 방향을 듣고, 국·공립대와 사립대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책을 건의한다.


김인철 대교협 회장은 “대학 사회는 그동안 대학재정 위기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중대재해처벌법,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등 중요한 현안이 많았다”며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대학 교육환경을 구축해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과 같은 안정적인 재정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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