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 우수사례 발굴로 교육시설 질적 수준 제고‧확산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세종 해밀학교가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2년 이내에 신축과 증축, 개축 및 새 단장(리모델링)한 교육시설 26개 작품이 접수된 공모전에서는 세종 해밀학교가 대상을, 서울 신길중·서울 유현초가 최우수상 수상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대구가톨릭대, 대구 국제고, 충남 대덕초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기후환경 및 미래교육 변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설계 및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공간배치 측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정된 6개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교육부에서는 선정된 학교가 우수 교육시설임을 알리는 현판을 제공해 각 기관에서 부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2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병규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올해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은 설계 의도에 맞는 공간의 활용성, 재난‧안전을 고려한 설계의 적절성, 교수‧학습 공간 운영 관리의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앞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시설안전 인증 학교 등 각 분야별 우수 교육시설 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학생들의 터전인 학교가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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