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신입생 선발

임지연 / 2021-10-07 10:32:59
인천재능대에 위탁, 2년제 비학위 과정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재능대에 위탁해 운영하는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들.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는 인천재능대에 위탁해 2년제 비학위 과정으로 운영된다.


2022학년도 모집 인원은 20명(학과별 5명)으로, 모집 학과는 호텔외식조리과와 바이오코스메틱과, 뷰티아트과, 호텔관광과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질 높은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대학 문화를 누리고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꿈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인천시교육청 본관 1층 교육사랑방에서 하며, 신입생 선발은 1차 학업능력평가와 직업능력평가, 2차 심층면접평가로 한다. 지원 자격과 세부 일정, 제출 서류, 합격자 결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는 장애학생에게 성인기 전환의 문턱에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최적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장애학생이 전공별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비장애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하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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