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취업희망 분야별 교과목 추천 서비스 열어

오혜민 / 2021-10-27 15:30:08
희망기업에 취업한 선배들 제1전공, 복수전공, 교양·선택 교과목 추천
학생들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진로계획 가능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전경.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전경. 사진=성균관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진로 서비스인 취업희망분야별 교과목 추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학생이 희망하는 분야에 취업한 선배들의 제1전공, 복수전공, 교양·선택 교과목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학생들은 희망분야에 취업한 선배들이 이수한 제1전공, 복수전공 및 교양·선택 교과목 추천을 참고해 과목과 복수전공을 선택, 진로계획에 활용할 수 있다. 희망하는 취업분야가 2개인 경우 수강과목을 비교해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최근 3년간 성균관대 졸업생 중 취업이 확인된 졸업생 6162명의 취업 결과와 제1전공, 복수전공, 교양․선택 내역 및 33만3336건의 수강신청 데이터가 활용됐으며, 빈도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신동렬 총장은 “취업희망분야별 교과목 추천 서비스가 학생들이 진로계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e-포트폴리오를 제공해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학 생활을 설계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9월 학생 대학생활 전주기에 걸친 교내외 학습성과를 통합․관리하는 종합 전산 지원시스템 챌린지스퀘어를 열었으며, 이번 교과목 추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으로 학생의 진로설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선배들의 교과목과 복수전공 추천뿐 아니라 수강 교과목 등의 연계 서비스와 수강 교과목 간 연관분석을 통한 교과목 네트워크 분석 등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학생의견 청취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