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들, 2주 간격 PCR 선제 검사 받는다

이승환 / 2021-07-06 16:32:35
유은혜 부총리, 6일 학원 방역 관련 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
2학기 전면등교 대비 학원 방역 관리 추진계획도 논의
유은혜(오른쪽) 부총리가 한국학원총연합회 대표자들과 학원 방역 관리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학원총연합회가 학원 강사에 대한 주기적 PCR 선제검사에 2주 간격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유은혜(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일 세종청사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와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학원강사의 PCR 선제검사 방안 등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학원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가 지난 6월 20일 발표한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과 관련, 학원 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학원총연합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학원총연합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원 강사에 대한 주기적 PCR 선제 검사에 2주 간격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교육부에 학원 강사 백신 우선 접종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이날 학원총연합회와 2학기 전면등교 대비 학원 방역 관리 추진계획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학원 강사 백신 우선 접종을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고, 주기적 PCR 검사를 실시해 학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원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학원 내 감염 사례 분석을 토대로 현장점검 시 이를 활용해 집중점검하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일상을 하루속히 회복하기 위해 학원총연합회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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