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6월 중 ‘2학기 전체 학생 등교 로드맵’ 발표

이승환 / 2021-05-27 10:43:14
유은혜 부총리, 전국시·도교육감과 영상회의...2학기 전면 등교 계획 협의
시·도교육감협, 코로나19 적극 대응 위한 교육회복프로젝트 공식 제안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 영상회의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방안을 협의한다. 2학기 전체 학생 등교 로드맵은 6월 중 발표된다.


유은혜(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과 학교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과 영상회의를 한다.


회의는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및 방역강화 방안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안하는 ‘(가칭)국가교육회복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우선 2학기 전면 등교 추진과 방역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전면 등교를 위한 전제조건과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부터 적용 예정인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학교밀집도 조정에 대한 협의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부는 추후 방역당국과 학교 등과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6월 안에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업과 정서, 사회성 등의 복합적인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가칭)국가교육회복프로젝트의 공동 추진과 추진체계로 (가칭)국가교육회복추진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한다.


유 부총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이 제안한 교육회복프로젝트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적시에 전 방위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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