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산업융합형 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5년간 국비 15억원(매년 3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임베디드시스템 인력양성사업은 산자부 주관 2021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11개 신규 사업 중 하나다. 현장 실무중심 지능형 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산업분야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주관기관으로, 인하대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광운대, 한국항공대 등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인하대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임베디드제어 중심의 스마트모빌리티분야 신산업융합형 석사교육과정 ▲컨소시엄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산학연계프로젝트 ▲합동연구실 기반 현장맞춤형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또한 자율주행경진대회와 임베디드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가해 R&D(연구개발) 인력양성 성과를 확산하며, 참여기업과 취업매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올해부터 T형 융합 인력양성을 위한 시스템 기술역량과 미래 스마트모빌리티 핵심요소기술인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산업융합형 교과과정을 개설해 체계적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공통교육과정과 기업주도의 산학프로젝트, 실무강화형 단기 전문교육과정, 인턴십·현장실습을 운영해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베디드분야 신기술혁신기업들의 핵심역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책임자인 김덕환 교수(전자공학)는 “AI 기술과 IoT(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엣지컴퓨팅의 출현으로 자동차와 제조산업, 의료분야 등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반의 임베디드SW와 시스템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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