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명재하 교수팀,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새로운 연료극 소재 개발

임지연 / 2021-01-12 16:10:28
극소량의 금속 사용으로도 균일한 반응면적 극대화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명재하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연료전지로 각광받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새로운 연료극 소재를 개발했다.


명재하 교수팀은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산화물의 조성을 제어해 나노크기의 구리(Cu)를 표면에 용출시키는 지능형 촉매(Intelligent catalyst) 를 개발했다.


이 촉매는 귀금속이 들어가지 않아 비용이 저렴하고 자가 성장 기술을 활용해 극소량의 금속 사용으로도 균일한 반응면적 극대화를 시킬 수 있다.


또한 높은 온도(900~600도)에서도 나노 구리 입자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기존 구리 촉매를 시킨 연료전지 보다 50% 이상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더 높은 온도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탄화수소계 연료를 직접 이용할 수 있고, 연료전지외 수소생산 및 개질 분야에도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촉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Impact factor 16.68인 환경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지에 최근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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