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교사노동조합연맹과 2020년 단체교섭 개시

임지연 / 2020-11-02 15:34:52
단체교섭·협의 관련 제반 사항 등 논의
지난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제17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이하 추진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진=교육부
10월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제17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이하 추진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진=교육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교사노동조합연맹과 단체교섭을 위한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 본교섭(개회식)’을 갖는다.


이번 본교섭은 지난 교사노동조합연맹의 단체교섭 요구(5.19.)에 따라 이뤄졌으며, 2018년에 이은 단체교섭을 위한 두 번째 자리다.


본교섭에서는 2020년도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교사노동조합연맹의 제안 설명과 교육부의 입장 설명, 교섭 진행 등 향후 단체교섭·협의와 관련한 제반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노동조합 활동’, ‘임금·수당’, ‘근로조건 및 복지’, ‘교권보호 및 생활지도’ 등 전문, 본문(64개조 161개항), 부칙 (6개조 13개항)에 대해 단체교섭을 요구했고, 양측은 향후 효율적이고 원만한 단체교섭․협의를 위해 각각 5명 이하로 구성된 실무교섭에 위임해 교섭·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단체교섭·협의에서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교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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