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2020년 ‘세종학당’ 신규 선정

황혜원 / 2020-06-17 15:26:14
대만 곤산과학기술대와 연계…타이난에 세종학당 운영 계획
한국영상대학교(왼쪽)와 대만 곤산과학기술대학 전경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세종학당재단이 새롭게 지정한 2020년 ‘세종학당’에 신규 선정됐다.


세종장학재단에서 운영 중인 ‘세종학당’은 외국어 또는 제2언어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현재 신규지정을 포함해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지원, 한국어 전문교원 파견, 한국문화 교육 및 체험 등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세종학당재단의 2020년 신규 세종학당 공모에 신청한 50개국 101개 기관 중 서류심사 및 화상면접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한국영상대를 포함한 34개 신규 세종학당이 지정됐다.


한국영상대는 이번 선정으로 대만의 곤산과학기술대학과 연계해 타이난에 세종학당을 운영함으로써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종학당 운영을 위해 한국영상대 국제교육원 소속 한국어교사를 파견해 한국어를 교육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문화체험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영상대는 타이난 세종학당을 통해 현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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