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디자인학부 학생회 신입생과의 소통의 장 열어

신효송 / 2020-05-20 15:48:1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디자인대학(학장 문정묵) 학부학생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일정이 연기돼 캠퍼스라이프를 경험하지 못한 신입생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라이브방송은 신입생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중간고사가 끝나는 주말인 지난 16일에 방송됐다.


디자인대학 학부학생회는 디자인대학 신입생과 SNS를 통해 학기 초부터 소통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캠퍼스라이프를 궁금해 한다는 것을 알고 지도교수와 함께 3주 전부터 기획해 신입생에게 사전예고 후 방송됐다.


방송내용은 신입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학교식당, 기숙사 등 학생복지시설과 그 외 학교시설 이용 TIP, 학교인근 맛집 소개 등으로 재학생이 직접 다니며 안내하는 형식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댓글에서 “학교를 아직 가보지 못해서 너무 불안했는데 학교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이런 방송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했습니다”, “학교시설과 전공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유익 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자인대학 학부학생회 지도교수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신윤진 교수는 “학교에 오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재학생들의 의욕이 커서 기획하게 됐다”며 “곧 학교 교정을 찾아올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친밀감이 커지는 데 도움이 됐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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