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12일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직원, 박승현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묘역을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정 총장은 일행들과 함께 이날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헌화, 분향하고 이곳에 안장된 전남대 학생, 교수, 졸업생 등 모두 26명의 안장자를 찾아 일일이 개별 참배하며 영령들을 위로했다.
또 5·18 구 묘역도 찾아 합동 헌화한 뒤, 전남대와 관련된 5명에게 각각 참배했다.
국립 5·18묘역에는 전남대 관련자 26위가 안장돼 있으며, 구 묘역에는 김남주, 박승희 열사 등 모두 5위가 안장돼 있다.
앞서 정 총장은 5·18묘역 방명록에 ‘민주길, 40주년을 함께 합니다’라고 적고, “인류보편의 가치를 지켜온 전남대의 역사와 전통을 실은 민주길이 오월정신을 더욱 빛내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