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발간 영문저널, ‘JILT’ 국제저명학술지 등재

신효송 / 2020-05-12 15:31:48
"물류통상분야 대표 학술지로 거듭날 것"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산하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발간하는 영문저널 ‘JILT(Journal of International Logistics and Trade)’가 국제저명학술지 ‘스코퍼스(SCOPUS)’에 이름을 올렸다.


스코퍼스는 학술지, 단행본의 국제표준도서정보, 인용정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인용 색인 중 하나다. 이번 등재로 인하대 물류통상 분야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학술지 317종이 등재돼 있다.


JILT는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창립과 함께 2003년 창간한 물류 통상 분야 대표 학술지로 지금까지 44권을 발간했으며 게재 논문만 263편에 이른다. 지속가능한 물류(sustainability), 일대일로(OBOR)와 같이 관심이 높은 주제는 별도로 ‘스페셜 이슈’ 코너를 마련해 관련 분야 연구를 선도한다. 3월부터 3개월마다 연간 네 차례 발간한다.


JILT는 등재에 앞서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을 기반으로 하는 저널 정보 데이터베이스와 오픈 엑세스 체제를 구축해 다른 학술지와 차별화했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학술지 전용 홈페이지(www.ejilt.org)를 새로 만들어 누구든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든 논문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국제기준에 맞는 투고시스템을 운영해 해외 투고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다.


편집 간사를 맡은 김화중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는 “국제학술지에 이름을 올려 물류통상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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