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도시공사, 울산 마이스 산업 육성에 힘 모은다"

신효송 / 2020-05-08 14:29:24
마이스 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UNIST(총장 이용훈)와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가 8일 대학본부에서 울산의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 협력을 통해 울산의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시, 회의, 컨벤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1년 개관 예정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두 기관 간 협력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UNIST는 대규모 학회, 행사 등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도록 노력하고, 울산도시공사는 이에 따른 연계사업 및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두 기관은 행사 개최에 대한 협력을 넘어, 울산이 마이스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이해, 친선교류를 확대해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 울주군 삼남면 일원에 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인 시설이다. 울산KTX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고, UNIST와도 가깝다. 센터는 4개의 전시장과 컨벤션 홀, 회의실과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울산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과학기술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류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관련 국제학회나 행사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UNIST와 울산이 과학기술 교류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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