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특성 고려 점차 확대키로...'양질 교육기회 제공' 주제 토론도 가져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12개 사립대가 5월 11일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 총장협의회’는 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협의회 소속 사립대학 중 12개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대학별 특성을 고려해 대면 수업 전환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8일부터 일부 대학이 소규모 실험·실습·실기과목에 한정해 실시해 오던 대면 수업을 이론 과목을 포함해 점차 더 확대해 가기로 한 것이다.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계속됨에 따라 이 국면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과 대학의 책무인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으며, 현재 온라인으로 전환돼 진행되고 있는 강의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도 힘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학 간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으며, 지치지 않는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향상된 교육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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