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글로컬다문화교육포럼 국내학자 초청특강 개최

이승환 / 2019-09-29 09:27:31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20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코칭학 유충열 교수와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 연구소장 오은경 교수를 초청, 제40, 41회 '글로컬다문화교육포럼 국내학자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김영순)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이 공동 주최한 특강은 다문화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수,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 학교 교사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다문화 현황을 살펴보고, 전 국민을 위한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양대학교 유충열 교수는 '다문화교육의 코칭적 접근' 주제 발표를 통해 다문화 교육에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코칭적 접근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으며 다문화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동덕여대 오은경 교수는 '이슬람과 다문화 사회' 주제를 통해 좋은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정체성의 인정이라고 어필했다.


그는 인정의 정치학에서 문화적 차이를 가진 집단 간의 갈등은 대화로 포용해야 하며 상대주의와 보편적 인권사이에서 중도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그리고 존엄성이 자유주의가 말하는 인권과 얼마나 다를지에 대한 논의가 현시대 학자들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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