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산·관·학이 힘을 합친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이하 경기과기대)에서 열린다.
경기과기대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2019 GTEC 시흥·안산지역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고용촉진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경기과기대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600여 명을 포함한 시흥・안산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다.
박람회는 경기과기대, 시흥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 KB국민은행,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후원한다. 180여 기업이 참여하며, 경기과기대는 물론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안산대, 신안산대, 서울예술대 등 시흥·안산 소재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청년 취업준비생, 그리고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시화공업고등학교 등 고교 졸업예정자들도 방문하여 취업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박람회 첫날 오후 2시에는 체육관 앞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경기과기대 김덕현 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등 박람회 관계자들과 지역고교 교장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박람회장 부스 곳곳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참가기업 1:1 채용면접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상담,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클리닉,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해외취업 준비를 돕는 해외취업관과 더불어 VR 가상면접, 3D프린터 피규어 제작 등 4차 산업 관련 체험관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미니사진관, 시흥시보건소의 마음건강상담, 먹거리 제공 등 장시간 박람회장에 머물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과기대 김덕현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시흥시와 협약을 맺고 정책협의회를 여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무엇보다 시흥·안산시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산업단지인 시화·안산 스마트허브가 조성돼 있을 정도로 우수하고 잠재력 높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우리 청년들도 지역기업들의 가능성을 믿고 취업의 결실과 인생의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1대 1 매칭형이라는 취업 이상형시스템을 적용하여 일자리를 발굴, 창출하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매칭인원 800명, 채용 200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참여기업, 모집분야, 자격요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경기과기대 홈페이지(http://www.gtec.ac.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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