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X 전북지역본부와 ‘국토정보 발전 인재 육성’ 협약 체결

이승환 / 2019-07-18 17:54:10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2,000만원 상당 측량실습장비 기증
1학기(15학점)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학술정보 교류에 합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8일 대학본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와 국토정보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최규명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 공간정보 및 지적발전을 위한 대학 인재 육성 ▲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 공동 컨설팅 그룹 구성·운영 및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LX 전북지역본부는 전주대 국토정보학 융합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15학점) 인턴십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측량, 공간정보 등 국토정보 관련 실무 업무를 배우게 되며, 이수 후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입사 시 가산점도 부여받게 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최명규 본부장은 “국토정보와 지적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바람이 크다”며 “공사-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결국에는 LX 공사와 우리나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LX 전북지역본부는 전주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00만원 상당의 측량실습장비 4세트도 기증했다. 기증한 장비는 LX 공사에서도 현재 운용 중인 것으로 실무현장과 학습공간의 격차를 줄일 전망이다.


이호인 총장은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교육 기반을 통해서 이보다 100배 이상의 가치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6년부터 국토정보학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전주대 국토정보학 융합전공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북혁신도시에 이전하면서 지역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부동산학과와 법학과가 융합하여 만들어진 전공으로 설치된 지 3년 만에 9명의 한국국토정보공사 합격자를 배출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환 이승환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