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곤충미생물공학연구팀, 미생물 이용 해충방제 연구 ‘눈길’

신영경 / 2019-04-29 14:46:34
신태영 박사, 김종철 대학원생 우수발표상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곤충미생물공학 연구팀(주임 교수 김재수)이 최근 청주에서 열린 한국응용응용곤충학회에서 미생물로 식물에 발생하는 각종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는 학계, 정부 연구기관, 대학, 산업체 등 500여 명의 곤충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근 다양한 연구 성과를 보고했다.


검역 곤충과 관련된 붉은개미 국내외 공동연구 현황, 기후변화와 해충 발생 동태, 신규 해충방제 소재 및 분자생물학적 살충기작에 대한 내용이 발제의 주를 이뤘다.

전북대 곤충미생물공학 연구팀은 신태영 박사와 김종철 대학원생(박사과정)이 각각 구도 학술발표와 포스터 학술발표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신태영 박사는 미생물 살충제로 개발되는 균주의 살충 기작을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dsRNA 적용기술을 발표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이 연구는 추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미생물 살충제 개발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종철 대학원생(박사과정)은 최근 수년간 문제 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를 기존 화학약제가 아닌 미생물로 방제하는 하는 효율적 방제방법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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