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과학나눔캠프"

임승미 / 2018-06-03 16:47:30
영남권 내 도서벽지 및 농어촌 지역 지속적으로 과학교실 지원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물리학과 용수 교수)는 지난 1일 농어촌 아이들을 위한 과학나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울산광역시, 기장군이 지원해주는 생활과학교실 사업의 일환이다. 울산대는 과학문화 지원의 혜택을 받기 힘든 도서벽지 지역 및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방문해 과학 체험 및 실험을 했다.


이번 캠프에는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소속 울산·기장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강사와 실무운영자가 참여해 농어촌 아이들을 위해 과학교육의 재능기부를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울산대는 경주 양남에 위치하고 있는 양남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학반응을 이용한 ‘비밀 편지’, 알긴산나트륨을 이용해서 만드는 ‘야광젤리 목걸이’, 활성탄을 이용한 ‘간이 정수기’, 지시약을 이용한 ‘산과 염기의 반응’ 등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생활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소속 강사들 역시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적응토록 SW연수를 실시해 미래과학기술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과학교실 사업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했다.


한편 울산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는 생활과학교실 사업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2005년부터 13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최근 7년간 ‘우수’ 기관으로 연속해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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