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임승미 / 2018-05-11 09:50:07
전국 학생 대상으로 영재교육 기회 보장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KAIST(총장 신성철) 과학영재교육연구원(원장 이창옥)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영재키움 프로젝트’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학생 및 멘토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발대식을 갖는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사회, 경제적 이유로 타고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은 지난 3월 15일자로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학생을 대상으로 1차 년도에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선발해 최소 3년, 최대 9년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시도교육청 추천으로 학생 400여 명 및 멘토 교사 400여 명을 선정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KAIST 캠퍼스 투어 ▲영재키움 발대식 축사 및 환영사 ▲명사 특강 ▲KAIST 졸업생 강연 및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신성철 KAIST 총장, 이태억 KAIST 교육원장, 교육부 최은옥 평생미래교육국장, 영재키움 참여 학생 및 멘토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1000여 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AIST 신성철 총장은 “이번 영재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KAIST의 사회적 책임과 진정한 사회공헌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사회경제적 이유로 좌절하는 학생이 없도록 모든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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