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신효송 / 2018-05-02 13:25:39
어린이날 맞이 '용문놀이터 프로젝트', '해님달님 축제' 진행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시와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 중인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관내 재래시장인 용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날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숙명여대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1학기 개설 교과목인 '창의적인재개발워크샵' 수업을 통해 ▲지역아동 경제교육(용문놀이터 프로젝트) ▲용문전통시장 해님달님 축제(전래동화를 통한 시장 특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열리는 용문놀이터 프로젝트는 지역 아동들이 용문시장을 견학하며 직접 상점에서 물건 판매하기,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구매하기 등의 활동을 체험하게 하는 현장밀착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5일에는 전래동화인 해님달님 이야기를 콘셉트로 하는 용문전통시장 해님달님 축제가 열린다. 해님달님 동화 속 각각의 장면을 발췌해 인형극 공연, 떡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기념촬영을 한다.


모든 행사는 숙명여대 인재개발전공 학생들과 미술대학 동아리 학생들이 용문시장 상인과 협의해 기획 및 운영한다. 숙명여대 캠퍼스사업단은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재래시장 방문고객층을 다양화시키고 시장의 Identity(정체성)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는 2017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협력대학으로 선정돼 용문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용산문화 특성화 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혹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역사회 상생의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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